‘K종이접기’ 문화의 밤 행사 참가
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회는 지난 달 30일 스프링필드 소재 포레스트데일 초등학교에서 열린 ‘문화의 밤’에 참가했다. 이날 행사에서 김명옥 지도사범은 훙보 부스를 운영해 한국의 전통문화 종이접기를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. 김 지도사범은 관람객과 학생들을 상대로 종이비행기 날리기와 종이 딱지치기, 종이 한장으로 하트모양 접기를 가르치며 시범을 보여 인기를 끌었다. 김 지도사범은 “다양한 사람과 직접 소통하며 한국 종이문화를 알린 뜻깊은 자리였다”며 “앞으로도 계속해서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”고 말했다. 김옥채 기자 [email protected]종이접기 문화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회 전통문화 종이접기 행사 참가